비상장주식은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 주식을 가리킵니다. 일반 주식과 달리 정해진 거래소가 없어 K-OTC, 38커뮤니케이션,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울거래 비상장 같은 별도 사이트를 통해 매매가 이루어집니다.
주요 거래 사이트
가장 제도화된 시장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입니다. 매도·매수 호가가 일치할 때 체결되는 상대매매 방식이며 거래 시간은 09:00~15:30, 일 가격제한폭은 ±30%로 코스피·코스닥과 동일합니다. 매매 단위는 1주부터 가능합니다.
38커뮤니케이션은 게시판형으로 매물 정보를 모아주는 사이트라 거래 자체는 양 당사자가 직접 진행해야 합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두나무가 운영하며 삼성증권·KB증권을 통한 안전거래 결제를 지원합니다. K-OTC 사이트 에서 종목 시세와 등록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래 시 주의점
비상장주식은 일반 상장주식보다 거래량이 적고 정보 비대칭이 크며 가격 변동성도 큰 편입니다. 매물 안내를 받았다고 곧바로 매수하기보다 회사 재무 상태, 사업 내용, 매물 호가 추이를 함께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세금은 양도소득세 별도 신고 대상입니다. 양도일이 속한 반기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예정신고를 해야 하므로 매도 후 일정 관리도 함께 두면 좋습니다. K-OTC는 등록·지정 종목 요건이 별도로 정해져 있어 모든 비상장주식이 거래되지는 않는 점도 함께 확인할 부분입니다.